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설맞이 문무대왕면 전통시장 장보기 시행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설맞이 문무대왕면 전통시장 장보기 시행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1.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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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물품은 경주지역자활센터에 기부
한수원 월성본부는 설명절을 맞이해 1월 25일 문무대왕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한수원 월성본부는 설명절을 맞이해 1월 25일 문무대왕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설명절을 맞이해 1월 25일 문무대왕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감포시장, 양남시장, 문무대왕면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며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특산품, 과일, 떡국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으며, 구매 물품은 경주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정희근 경주지역자활센터장은 “월성원자력본부에서 푸짐한 선물을 주셔서 이번 설은 따뜻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면서, “월성원자력본부의 다양한 지원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원흥대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행사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 나눔으로 지역과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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