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건설현장 안전경영 실시
남부발전, 건설현장 안전경영 실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1.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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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곤 본부장 “안전의식으로 무장하겠다”
김우곤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가운데)은 최근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에서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김우곤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가운데)은 최근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에서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1월 26일 건설공사 무재해 달성을 위해 건설현장 특별 안전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도입에 따라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안전경영은 시공품질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우곤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신세종빛드림건설본부 직원, 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운영현황 ▲동절기 콘크리트 시공품질 관리방안을 검토했다. 이어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는 “안전 인프라 개선은 모든 임직원의 의식 전환이 선행돼야 비로소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전 임직원이 함께 안전의식으로 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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