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22년 제1차 신입직원 채용
중부발전, 2022년 제1차 신입직원 채용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2.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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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기반 능력 중심 인재 선발
한국중부발전 채용 개요
한국중부발전 채용 개요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1월 26일부터 2022년 제1차 신입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시작했다. 2월 3~10일까지는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이번 채용은 4직급 대졸 신입직원 상반기 조기 공개채용이다. 중부발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입사 지원시 학력, 전공, 연령 등 제한은 없다. 기본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일부전형의 경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한다.

선발직군은 사무, 정보통신, 발전화학, 토목, 건축이다. 최종합격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모든 채용과정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한다.

중부발전은 ▲1차 직무적합도 검사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능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 시험응시 기회를 부여했다. 시험 응시자 간 감염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방역관리 전담 TF팀을 운영한다. 중부발전은 정부의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방침이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중부발전 홈페이지(http://www.komipo.co.kr) 또는 입사 지원 홈페이지(http://komipo.saramin.co.kr)로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와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보령 본사
한국중부발전 보령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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