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업소에서 CEO 현장경영 실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최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CEO 현장경영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청렴·안전·소통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현장활동이다. 남부발전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2045 탄소중립 계획공유 ▲청렴서약 ▲무사고·무재해·무상해 안전 다짐대회를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1월 18~19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삼척, 신인천, 안동, 영월, 남제주, 신세종빛드림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2월 말까지 경영진 현장경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하동빛드림본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사업소 안전 다짐대회를 열었다. 또한 협력사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참석자들은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현재 발전공기업은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등 여러 당면과제와 마주하고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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