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리사이클링 기부활동 전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월 20일 울산 중구에 있는 예술융합 좋은땅 도서관에 도서 862권을 전달했다. 이 도서는 동서발전 임직원이 기부했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물품을 포함해 울산지역 내 복지기관, 도서관 등에 총 9,866점을 기부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기부한 도서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가치있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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