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감사꾸러미 전달
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감사꾸러미 전달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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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한 응원물품 전달로 감사의 마음 전해
전종성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기탁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종성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기탁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월 19일, 전주시보건소에서 전종성 부사장과 김신선 보건소장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선별진료소 의료진 지원사업 ‘덕분에 감사’ 전달식을 진행했다.

‘덕분에 감사’ 전달식은 ▲선별진료소 의료진 위문 ▲행복한 방학교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지원 등 전기안전공사가 펼치고 있는 '키다리 KESCO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500만원 상당의 기탁금(간식꾸러미 및 도시락)이 전달됐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을 대신해 전하는 응원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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