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역량 극대화 다짐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월 18일 정기훈 부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주요 경영진과 직원 대표만 참석했다.
정기훈 KTC 부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표준품질·시험인증, 에너지 효율, 자원개발, 전력산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R&D전략기획단 실장, 운영지원과 팀장, 남부광산안전사무소장을 역임했다. 시험·인증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물론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임명된 정기훈 KTC 부원장은 “시험·인증기관 성장이 국가경제 발전의 초석이라 생각한다”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KTC의 지속성장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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