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까지 접수… 터빈 기술기준·KEC 등 심의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대한전기협회가 국내 가스터빈 기술자립화 등 발전분야 기술기준 개선을 위한 터빈분과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가스터빈에 대한 기술기준 검토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 상황에 맞춰 기술기준 발전분야 터빈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1월 28일까지 전문가 모집에 들어갔다.
해당 위원회 위원은 터빈분야 기술기준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 등의 심의를 맡게 된다. 임기는 올해 2월부터 2023년 5월까지다.
대한전기협회는 전기사업법 제67조·제98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제62조, 전기설비기술기준 운영요령에 의거해 기술기준과 KEC 제·개정안 등의 심의를 수행하는 제11기 전문/분과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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