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호시우행(虎視牛行)의 2022년 첫걸음
한국전력기술, 호시우행(虎視牛行)의 2022년 첫걸음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2.01.04 15: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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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에서 디지털 변환 및 책임경영 시스템 정착 다짐
한전기술은 1월 3일 김천본사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1월 3일 김천본사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월 3일 김천본사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1년 한해, 엄중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숙한 모습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에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호시우행은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이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2022년 한국전력기술의 역점 추진사항으로 ▲디지털 변환 추진 ▲책임경영 시스템 정착 ▲안정적인 사업영역 확대를 제시하고 자긍심과 사명감이 넘쳐나는 조직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디지털 엔지니어링으로의 전환은 생존과 미래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임을 명심하고 2022년에는 디지털 변환의 큰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외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본부·단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부가가치의 재무적 성과창출과 환경, 사회적 책임 및 윤리준법경영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전력기술 고유의 ESG경영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국전력기술 시무식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온택트(OnTact) 시스템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임직원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메시지도 함께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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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Y. 2022-01-27 15:26:35
한전기술...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