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수상
남부발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1.12.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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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돌봄 노력 인정받아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오른쪽)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왼쪽)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오른쪽)과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왼쪽)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그간 지역사회와 나눈 이웃사랑과 봉사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2월 29일 부산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부발전은 창사 이후 ▲에너지 ▲사랑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사업소 인근 수해 지원, 봉사활동,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푸드마켓, 예방키트 후원 등을 추진했다. 남부발전은 재해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 받는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지속해서 돌봄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층 복지 지원, 전기차 지원,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교육 지원, 취약계층·지역사회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이 지역사회 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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