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주시로부터 ‘지역상생 우수기관’ 단체표창
전기안전공사, 전주시로부터 ‘지역상생 우수기관’ 단체표창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12.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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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안전문화공연단, 위기가구 자립 지원 등 일자리·안전복지 확대 공로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이 김승수 전주시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이 김승수 전주시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12월 20일, 전주시(시장 김승수)로부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앞장서 온 공로로 기관 단체표창을 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특별 채용해 전기안전 문화공연단을 운영하며 지역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28곳, 1,5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활동을 펼쳤다.

또 민간기업과의 ‘안심 캠페인’ 협업을 통해 저소득 육아여성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을 위한 생활(물티슈, 우유)·안전용품(멀티탭) 지원 사업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지난 11월에는 KB국민은행과 손잡고 동반성장 기금 3억원을 출연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에도 힘을 보탰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코로나 5차 대유행으로 인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위기를 딛고 함께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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