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동참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동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12.10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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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 성금 7,000만원 전달...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한수원 한울본부는 12월 9일 울진군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수원 한울본부는 12월 9일 울진군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2월 9일 울진군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어려운 주변 이웃들이 우리 본부가 전달한 성금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앞서 12월 6일에는 최훈 대외협력처장이 울진군 북면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복지시설에 8,0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불우아동‧청소년 184명에게는 3,400만원 상당의 고급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최근에는 겨울을 맞아 김장김치 4,100포기(약 6,000만원 상당)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 한울원자력봉사단은 이미용, 가구제작, 축구교실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시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에 최선을 다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세심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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