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혈액 수급 비상에 팔 걷어 붙여
서울에너지공사, 혈액 수급 비상에 팔 걷어 붙여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1.12.0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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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번째 사랑의 헌혈 실시
서울에너지공사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되고 있는 혈액 수급 어려움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 4번째 헌혈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목동 본사와 동부지사를 방문한 적십자 헌혈버스를 통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12월 6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해부터 헌혈 횟수를 기존 1회에서 4회 늘려 진행 중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많은 국민과 의료진들이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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