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GS파워(사장 조효제)가 부천과 안양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GS파워는 11월 20일 안양사업소 인근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11월 24일에는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온마을 이음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11월 25일에는 부천발전소 주변에 있는 신흥동, 약대동, 삼정동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미래세대 북 콘서트는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기후변화 쫌 아는 10대, 기후위기에 답하라’ 저자인 이지유 작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선 중·고등학생 청소년 120명과 기후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온마을 이음 합창대회의 경우 지역 내 소외계층이 합창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는 게 목적이다. 올해는 8개 합창단이 참여했다. 행사는 비대면 유튜브 중계방식으로 진행했다.
한편 부천 김장나눔 행사는 11월 16일 오정동을 비롯해 11월 25일 신흥동, 약대동, 삼정동에서 진행했다. 총 3차례에 걸쳐 동별로 총 1,00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GS파워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청소년, 어르신, 문화예술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복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GS파워는 사회공헌 비전인 필(必)·신(信)·동(同)이라는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필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