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험 바탕으로 고객가치 실현에 만전”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 신임 발전전력사업본부장에 허상국 본부장이 선임됐다.
신임 허 본부장은 1986년 한전KPS에 입사해 신고리1 사업소 기술실장과 한울2 사업소장을 거쳐 품질경영실장, 총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핵심 요직을 거치면서 경영관리·정비품질 분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 본부장은 품질경영 유공으로 통상산업부 대외포상을 비롯해 재난 미연방지 유공 산업자원부장관상, 국가사회발전 기여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허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절차와 원칙을 준수하며 고객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 역량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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