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 현장 간담회 개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98.397MW급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단지를 방문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용량만 306.27MWh 규모다. 이곳은 국내 최대 태양광-ESS 연계 발전단지다.
이승우 사장은 설비 안전점검과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현장경영을 추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전남 목포에 있는 서남권 신재생빛드림권역센터에서 안전 최우선 운영을 당부했다.
이승우 사장은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설비 안전점검과 취약개소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남권 신재생빛드림권역센터에선 “남부발전의 미래를 책임지는 센터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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