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총 개최··· 10월 30일부터 임기 시작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0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은상표 한국전력 해외사업기획처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은상표 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은 전북 출신이다. 10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고창북고, 숭실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력 입사 후에는 계약업무 등을 담당했다. 한전 동경지사장, 해외신사업처 신재생개발실장, 해외사업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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