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전 사업소 안전역량 강화
남동발전, 전 사업소 안전역량 강화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1.10.27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전사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 실시
한국남동발전 전사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 모습
한국남동발전 전사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 모습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이 ▲현장 위험요인 발굴능력 제고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0월 5~22일 ‘2021년 전사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선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남동발전 각 사업소 예선을 거쳐 28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떨어짐, 넘어짐, 질식 재해 등 발전소 현장 위험요인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직원들이 관련 개선대책과 법적 근거를 찾는 능력을 높이는 게 목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잠재위험을 찾고 개선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1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