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로 사랑 나눔 실천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로 사랑 나눔 실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10.08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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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노사합동 모금액 1,530만원 전달
관계자들이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0월 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530만원의 ‘노사합동 코로나19 극복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의 기부금과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추가로 적립해주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됐다.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은 올해 말까지 도움이 필요한 울진지역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부를 통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는 빛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께 성금을 전달한 최남철 한울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공동체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올해 유기견 치료비 기부, 노사합동 헌혈 캠페인 진행, 복지활동 지원차량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울진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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