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일렉트릭파워]마이크로원(대표 전혁수)은 9월 16일 천안시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이뤄졌다.

천안시는 지역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푸드뱅크, 푸드마켓 등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과 쉼터를 통해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혁수 마이크로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원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있는 기업이다. ▲산업용 필터백 제조 ▲산업폐기물 소각로 제작·설치 ▲발전소 내 집진설비 등 대기환경과 에너지를 아우르는 종합환경기업이다.

배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