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재생 업계 애로사항 청취
관련 산업 활성화·협력방안 모색
관련 산업 활성화·협력방안 모색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이승우 사장 등 한국남부발전 경영진은 9월 17일 국내 태양광 모듈 제조사 에스에너지(S-Energy) 대전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선 값싼 외산제품의 국내 진출 등 어려움을 겪는 국내 신재생 업계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관련 산업 활성화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부발전은 9월 6일부터 중소기업 상생협력주간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구매상담회 ▲연구개발 사업설명회 ▲온·오프라인 소통간담회 등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정부 2050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선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향후에도 관련 업계 애로사항을 지속해서 청취해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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