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전기안전공사,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09.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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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까지 전통시장·병원·숙박시설 등 1만2,000여 곳 대상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람들의 방문이 잦은 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9월 22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병원, 백화점, 숙박시설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1만2,000여 곳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 지자체와 합동 안전점검을 펼치는 한편, 연휴기간 중 대규모 정전이나 화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전기안전 콜센터(1588-7500)를 운영해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복지시설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을 통해 안전용품, 전기안전 리플릿 등을 전달하며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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