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소통경영 실천
한국전력기술, 소통경영 실천
  • 박윤석 기자
  • 승인 2009.08.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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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직원 ‘3통(通) 장’ 마련

한국전력기술(KOPEC) 안승규 사장은 취임 1개월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안 사장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각 사업본부와 대전 원자로설계개발단에서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통(通)의 장’을 마련하고 이 자리에서 사업확대, 기술선도, 효율제고 등의 경영방침을 전달, 임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3통(通)의 장’은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열린 마음을 통해 긍정적 마인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말(言)과 뜻(意)과 마음(心)이 통한다는 의미의 소통 프로그램인 ‘3통(通)의 장’은 CEO와 임직원 모두의 합의를 위해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안 사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KOPEC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KOPEC의 비전과 사업전략에 대해 안 사장은 EPC 체제 구축 및 사업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수주와 매출을 증대하고 성장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민간기업 출신 CEO로서 한 달 동안의 느낌을 묻는 직원의 질문에 안 사장은 “민간기업에 근무하면서 공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일부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한 달여 동안 업무현장에서 직원들이 보여준 진지한 태도와 열정적인 노력을 보고 그러한 편견이 한낱 기우였음을 알게 됐고 KOPEC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확인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KOPEC은 ‘3통(通)의 장’을 고유 브랜드화 해 향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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