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체험교육 인프라 구축… 10월 본격 시행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형 탄소중립 에너지정책을 전국 지자체·공공기관에 소개하는 체험교육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서울형 에너지 체험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공공기관 에너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형 에너지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집단에너지시설을 체험교육 현장으로 제공하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체험교육 접수와 운영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맡는다.
양 기관은 9월 한 달간 시스템 구축 후 10월부터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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