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제19회 중소기업 주간(5월 14일~19일)을 맞이해 ‘창조와 혁신, 중소기업은 희망 한국의 중심’이란 주제로 한덕수 국무총리 및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대표 등 각계인사 8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성호 팀장은 인력, 기술, 자금 및 판로확대의 4가지 분야에 중소기업지원의 기준을 설정하고, 중소기업의 경쟁역량 배양 및 판로 확대, 공동 연구개발사업의 전개,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 및 업무절차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과 판매실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남부발전 측은 “서성호 팀장의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진흥 및 협력사와의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 제시에 있어 선도적 위치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2006년 중소기업청 주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컴퍼런스>에서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6년 11월에는 중국에서 <환경설비 및 발전기자재 중국진출 Road Show>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마케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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