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중소기업 육성공로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남부발전, 중소기업 육성공로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5.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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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서성호 팀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2007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공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 서성호 중소기업팀장이 지난 5월 14일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2007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공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제19회 중소기업 주간(5월 14일~19일)을 맞이해 ‘창조와 혁신, 중소기업은 희망 한국의 중심’이란 주제로 한덕수 국무총리 및 정부 관계자, 중소기업대표 등 각계인사 8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성호 팀장은 인력, 기술, 자금 및 판로확대의 4가지 분야에 중소기업지원의 기준을 설정하고, 중소기업의 경쟁역량 배양 및 판로 확대, 공동 연구개발사업의 전개,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 및 업무절차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과 판매실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남부발전 측은 “서성호 팀장의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진흥 및 협력사와의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 제시에 있어 선도적 위치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2006년 중소기업청 주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컴퍼런스>에서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6년 11월에는 중국에서 <환경설비 및 발전기자재 중국진출 Road Show>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마케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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