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부서명칭에 재생에너지 확대 의지 반영
서울에너지공사, 부서명칭에 재생에너지 확대 의지 반영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1.07.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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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사업처·태양광지원센터 → 스마트에너지처·그린에너지처 변경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재생에너지 확대 의지를 조직 부서명칭에 반영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재생에너지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본부의 부서별 업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부서이름을 변경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시티사업처와 태양광지원센터는 각각 스마트에너지처와 그린에너지처로 변경됐다. 앞으로 스마트에너지처는 에너지신사업 분야를 총괄하게 되며, 그린에너지처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사업을 맡는다.

스마트그리드사업부와 분산에너지개발부는 스마트그리드부와 분산에너지부로 각각 변경됐다. 태양광사업을 맡았던 햇빛사업부와 햇빛운영부는 각각 그린에너지사업부와 그린에너지운영부로 이름을 바꾸고 다양한 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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