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해상풍력 LCR 도입 의견수렴
남동발전, 해상풍력 LCR 도입 의견수렴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1.05.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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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까지 풍력산업협회 대표메일로 접수
한국남동발전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 전경
한국남동발전 탐라해상풍력 발전단지 전경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5월 7일까지 해상풍력 ‘국산화비율 반영제(LCR)’ 도입 관련 의견을 수렴한다.

남동발전은 해상풍력 국산화비율을 반영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나섰다. 이어 지난 3월 외부용역을 거쳐 자체 국산화규정 초안을 만들었다.

4월 29일에는 한국풍력산업협회 주관으로 공청회를 진행했다. 그 후속절차로 5월 3일부터 5일간 각 업계 의견서를 받는다.

남동발전은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상풍력 국산화 비율반영제(안)’을 상반기 중 공포할 예정이다.

의견서는 풍력산업협회 대표메일(wind@kweia.or.kr)로 받고 있다. 공청회 발표자료, 의견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weia.or.kr)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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