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우수협력기업]테스토닉
[발전공기업 우수협력기업]테스토닉
  • EPJ
  • 승인 2021.04.30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 업그레이드
발전소·공공기관 미세먼지 잡는다
유로 기술 적용··· 이물질 제거 극대화
테스토닉의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왼쪽)·영흥발전본부(오른쪽) 설치 사례
테스토닉의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왼쪽)·영흥발전본부(오른쪽) 설치 사례

[일렉트릭파워]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갈 때 미세먼지, 세균, 코로나19 등이 옷과 신발이 묻어 실내에 유입될 수 있다. 그로 인한 실내오염물질은 사람에게 직·간접으로 질병을 유발한다.

테스토닉(대표 강옥남)은 지속해서 연구개발을 추진한 결과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개발했다.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신발을 통해 유입되는 미세먼지, 박테리아, 모래 등과 같은 유해물질을 흡입해 차단함으로써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한다.

사람이 매트를 밟거나 접근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해 모터를 동작시킨다. 밟은 면적만큼 매트 내부로 이물질을 흡입한다. 또한 특허를 받은 유로(Flow Channel) 기술을 적용해 매트 내부로 떨어진 이물질 제거율을 극대화했다.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져 외부 충격과 부식에 강하다. 눈·비가 오더라도 문제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업체마다 다른 현장 특성에 맞춰 실용적인 제작이 가능하다.

설치 유형으로는 설치형, 매립형, 액서스 플로어형, 게이트용, 에어 샤워룸용, 에어맥스 에어커튼, 소독·살균 매트용 등이 있다.

에어맥스 에어커튼의 경우 출입구 양쪽에 설치한다. 양방향에서 공기를 강하게 배출해 내·외부 공기흐름을 차단한다.

이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유해 세균을 막을 수 있다. 냉·난방시 열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냄새, 먼지, 날파리, 모기, 하루살이 등 작은 곤충의 유입도 차단한다. 출입자 몸에 붙어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하다.

에어맥스 에어커튼에선 먼저 센서가 다가오는 사람을 감지한다. 또한 외부공기를 차단한다. 이후 미세먼지 제거와 주변공기 정화가 이뤄진다.

테스토닉 관계자는 “당사에서 개발한 에어맥스는 출입구에 설치해 실내에 유입되는 각종 세균, 미세먼지, 유해물질을 차단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