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우수협력기업]트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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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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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선도
‘나르고·따르고’로 업무효율 제고
각종 센서로 인식··· 위험시 정지
트위니의 대상추종형 운송로봇 따르고 모델
트위니의 대상추종형 운송로봇 따르고 모델

[일렉트릭파워]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자율주행로봇&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물류센터, 병원, 공장, 쇼핑몰, 고층빌딩, 아파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100kg급 자율주행 운송로봇 나르고100은 다양한 물품의 효율적 운반을 돕는다. QR코드, 비컨, UWB 등 인프라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로봇이다.

이 제품은 레이저 거리 측정센서와 초음파 센서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다. 자동 충전 스테이션 사용도 가능하다. 적재부에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 웹 기반 중앙관제시스템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반 현장제어시스템으로 제어 및 상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팔렛트 운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500kg급 자율주행 운송로봇 나르고500, 좁고 복잡한 실내 공간 어디에도 적합한 60kg급 자율주행 운송로봇 나르고60이 있다.

100kg급 자율주행 공기살균로봇 나르고 Vi-Killer는 자율주행 운반이 가능하다. 워셔블-카본-HEPA에 이르는 3단계 강력 공기정화도 이뤄진다. 단계별 연쇄 살균·탈취 및 유해가스 분해는 물론 세계 특허 무오존·무질소화합물 배출 기법이 적용됐다.

100kg급 대상추종형 운송로봇 따르고 100은 별도의 장치 없이 대상 추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대상의 여러 정보를 조합해 활용한다. 때문에 복잡한 환경에서도 추종 대상을 놓치지 않는다. 사용자가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인식한 대상(사용자)을 따라가며 주행한다.

2D Lidar 센서와 RGBD 카메라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는 초음파 센서가 인식해 대처한다. 장애물 위치와 움직임을 인식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로봇의 이동 궤적을 계획한다. 범퍼에 예상치 못한 충돌 발생시 비상 정지해 추가 피해를 방지한다.

한편 트위니의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TARP는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다중로봇 관제·자동업무배정 기술을 모듈화 했다.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여러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이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타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다. 맞춤형 응용 프로그램 제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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