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기업 우수협력기업]토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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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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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잔디’로 유비쿼터스 구현
누구나 쉽게 사용··· 점유율 1위 기록
타 서비스와 연동해 원하는 정보 수신
토스랩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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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파워]토스랩(대표 김대현)은 2014년 6월 설립한 글로벌 IT 스타트업이다. 본사인 서울을 비롯해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40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토스랩의 잔디(JANDI)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소프트웨어(SaaS)다. 2017년 3월 유료버전 출시 이후 LG CNS, CJ, 아워홈, 무신사, 코스맥스, 넥센타이어 등 28만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

잔디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PC, 모바일, 태블릿 모두 지원한다. 평점 4.2점, 다운로드 10만 이상, 리뷰 2,211개로 국내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잔디는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대화방 내 멤버 지목 ▲파일 댓글 ▲파일 공유 ▲외부 게스트 초대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관리자는 팀원 가입 또는 탈퇴 관리가 가능하다. 대화방 설정에 따라 접근권한을 제한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검색 기능을 통해 어떤 히스토리도 3초 내로 확인할 수 있다. 파일명, 업로더, 파일 형식, 대화방, 기간 등의 필터를 조합해 검색할 수 있다.

기존 대화방 참여시 메시지·파일 히스토리가 남아있어서 업무 파악이 쉬워진다.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원하는 메시지 파일을 따로 관리할 수 있다.

잔디에 공유한 모든 문서는 잔디 드라이브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저장소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타 서비스를 잔디에 연동해 원하는 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그룹웨어, 인사시스템, ERP와 같은 기존 시스템뿐만 아니라 구글 캘린더·드라이브, 드롭박스, 트렐로, 깃허브, 지라 등 타 서비스 연동이 가능하다.

토스랩 잔디는 정부 지원사업인 ‘본투 글로벌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중부발전에 소개됐다. 현재 잔디 공식 도입을 위한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과에 따라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확산을 고려하고 있다.

토스랩 관계자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상생 협력함으로써 양사 업무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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