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깨끗한 제주 만들기 실천 앞장
제주에너지공사, 깨끗한 제주 만들기 실천 앞장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1.04.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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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봉사활동·소등 등 시행… 탄소저감 선도
제주에너지공사 사내 동아리 온새미들 봉사단은 4월 23일 제주시 월정리 연안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제주에너지공사 사내 동아리 온새미들 봉사단은 4월 23일 제주시 월정리 연안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제주에너지공사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구 살리기 실천에 나섰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4월 23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연안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에너지공사 사내 봉사동아리인 온새미들 봉사단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월정리 주민과 함께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앞선 4월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사무실·가정 전등을 소등하는 행사에도 참여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갔다.

강보신 제주에너지공사 팀장은 “기후변화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이 중요한 때”라며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해양환경정화, 숲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제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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