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 의류 나눔 행사 시행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 의류 나눔 행사 시행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04.09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부 물품 모아 전달
한수원 새울본부 제2건설소는 4월 9일 ‘서생면 지역아동센터’에 의류‧잡화 100여점을 기부했다.
한수원 새울본부 제2건설소는 4월 9일 ‘서생면 지역아동센터’에 의류‧잡화 100여점을 기부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 제2건설소(소장 강영철)는 4월 9일 ‘서생면 지역아동센터’에 의류‧잡화 100여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성장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도 더했다.

강영철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기부가 서로를 웃음짓게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꿈이고, 희망이고, 미래"라며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는 아이들이 웃으며 자랄 수 있게 항상 옆에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는 2019년부터 서생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2건설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역사회 체감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