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서생초 등 8개교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협약 체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서생초 등 8개교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협약 체결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04.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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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지역 8개교 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8억원 지원
한수원 새울본부는 3월 31일 서생초등학교에서 학업능력 향상, 융합인재 육성, 예술교과 및 글로벌 관현악단 육성 등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학교 학력신장프로그램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 새울본부는 3월 31일 서생초등학교에서 학업능력 향상, 융합인재 육성, 예술교과 및 글로벌 관현악단 육성 등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학교 학력신장프로그램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3월 31일 서생초등학교에서 학업능력 향상, 융합인재 육성, 예술교과 및 글로벌 관현악단 육성 등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학교 학력신장프로그램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서생초등학교를 포함한 주변지역 초등학교 5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에 학교 시설물 개선 및 학교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약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현주 서생초등학교장은 “새울본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업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본부 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인프라 개선과 교육장학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이외에도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급과 아인슈타인 클래스·아톰공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지원제도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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