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들레마을과 ‘1사 1촌 자매 결연식’
산에들레마을과 ‘1사 1촌 자매 결연식’
  • 양현석 기자
  • 승인 2009.06.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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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5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마을의 발전을 위해 인근 지역인 양남면 신대리 산에들레마을(위원장 허인권)과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월성원자력과 산에들레마을은 농촌마을과 기업체간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결연의지를 담은 결연서를 교환하고, 월성원자력 직원들과 참석내빈 및 마을주민들이 함께 결연기념비 제막식과 마을체험을 통해 결연을 자축했다.

월성원자력 노명섭 본부장은 “도심 속에 사는 사람들이 산에들레마을을 방문해 농촌마을의 정겨운 삶과 어르신들의 지혜를 체험하며 농촌마을의 따스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화합경영실현과 농촌마을과의 상생을 위해 월성원자력은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며 도농교류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성원자력은 직원들의 산에들레마을 방문, 농산물 구매 및 홍보, 마을 주민초청 견학, 가족단위 농촌체험, 농촌 봉사활동 전개, 결연마을 현안사업 지원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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