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큰 기쁨’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큰 기쁨’
  • 양현석 기자
  • 승인 2009.06.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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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충북본부

한전 충북지역합동봉사단(대표사업소 충북본부)은 최근 충주시 노은면 수룡3리 대상마을에서 송변전건설공사 민원지역 2009년 제3차 합동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북지역 전력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충북본부 직할(송변전사업처 포함), 중부건설처, 충주지점, 수안보생활연수원 등 4개 사업소 봉사단원 40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과나무 2,000평과 복숭아 1,500평 적과 일손돕기와 노후 마을주택 전기설비보수 9호를 시행했고, 간호사 2명이 참여해 어르신 15분에 대해 혈압과 혈당검사를 실시했을 뿐 아니라 마을 숙원사업 지원으로 대형냉장고 1대, 마을 방송앰프 1대, 선풍기 5대, 고급천막 1개 등을 기증했다.

마을 분들은 봉사단원의 마을 방문을 진심으로 반기며 단원들도 보답의 뜻으로 최선을 다하여 농사일을 도왔다. 충북지역 합동봉사단은 송변전건설공사 민원지역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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