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지역 노사합동 교통안전캠페인 펼쳐
해운대지역 노사합동 교통안전캠페인 펼쳐
  • 양현석 기자
  • 승인 2009.06.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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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부산지점

한전 남부산지점(지점장 김교욱)은 최근 검침협력회사인 신일종합시스템 부산본부(본부소장 손제철)와 함께 노사 합동으로 관광특구인 해운대지역 교통요충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출·퇴근시간대 교통량이 가장 많은 올림픽교차로, 재송동교차로, 해운대 홈플러스 앞, 수영로터리를 중심으로 전 직원 64명이 4개소 곳곳에서 안전운전·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횡단보도 및 학교 앞 교통질서 준수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 지역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호소했다.

특히 관광특구인 해운대지역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점에 감안해, 한전 남부산지점 직원들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쾌적한 부산, 살기 좋은 해운대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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