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까지 입사지원서 접수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남동발전은 2월 24일 사무,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ICT, 보건관리, 안전관리(경력) 분야 신입사원 15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전형은 대졸 수준으로 진행된다. 응시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남동발전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역당국 지침을 준수한다. 특히 철저한 방역관리와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통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응시자 편의를 위해 챗봇 서비스와 전담콜센터를 운영한다. 남동발전은 지원자 문의사항에 대한 빠른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 관련 공고는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이뤄진다. 지원서는 3월 2~8일까지 남동발전 채용홈페이지(http://koen.incruit.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