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행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행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1.02.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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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사장 등 남창 옹기종기시장에서 참여
한수원은 2월 23일 울산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한수원은 2월 23일 울산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월 23일 울산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CEO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정재훈 사장,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김명자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장, 김규백 남창 옹기종기시장 상인회장이 참여했으며, 약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식료품, 청과물 등)을 구매해 울주군 남부권 7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마무리 됐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주변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한수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사용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규백 상인회장은 “새울원자력본부에서 많은 지원과 장보기행사를 시행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때이지만,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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