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 다양한 홍보활동 진행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월 19일 ‘제9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1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서류와 온라인 면접 전형을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지역난방공사 주요사업 ▲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지역난방공사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SNS채널에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흐름에 초점을 맞췄다. 화상회의를 통한 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자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자단을 선정해 포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소연 지역난방공사 홍보부장은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멋진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난방공사의 대국민 소통에 기여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활동으로 본인의 역량을 한층 성장시킴으로써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2011년 이후 지속해서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했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여러 홍보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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