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21개 시도회 선거 실시
전기기술인협회, 21개 시도회 선거 실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1.0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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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시회 등 5개 시도회 경선 완료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1월 12~20일까지 전국 21개 시도회 임원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등에 따라 특수한 경우의 선출 규정을 적용했다. 이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거를 진행했다.

전기기술인협회 서울북시회, 경기도회, 경기남도회, 경남도회, 제주도회의 경우 경선으로 진행했다.

먼저 서울북시회는 1월 12일 선거를 실시했다. 기호1번 최병식 후보는 272표, 기호2번 강민구 후보는 366표를 얻었다. 강민구 후보가 서울북시회 시회장에 당선(재선, 2선)됐다.

경기도회는 1월 13일 선거를 실시했다. 기호1번 김범수 후보는 333표, 기호2번 이상원 후보는 426표를 얻었다. 이상원 후보가 경기도회 도회장에 당선(연임, 2선)됐다.

경기남도회는 1월 13일 선거를 실시했다. 기호1번 유해만 후보는 345표, 기호2번 엄정일 후보는 254표를 얻었다. 유해만 후보가 경기남도회 도회장에 당선(초선)됐다.

경남도회는 1월 19일 선거를 실시했다. 기호1번 박환수 후보는 815표, 기호2번 임병화 후보는 255표를 얻었다. 박환수 후보가 경남도회 도회장에 당선(연임, 3선)됐다.

제주도회는 1월 20일 선거를 실시했다. 기호1번 정제행 후보는 222표, 기호2번 김영효 후보는 167표를 얻었다. 정제행 후보가 제주도회 도회장에 당선(초선)됐다.

전기기술인협회 2021년 시도회 선거결과 2018년 당선돼 연임한 시도회장은 16명이다. 5명은 새롭게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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