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 임명
남부발전,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 임명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1.01.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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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신인천·하동발전본부장 역임
김우곤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김우곤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월 19일 김우곤 전 하동발전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우곤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부산 동성고등학교, 해양대학교 선박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선 산업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7년 한국전력 입사 이후 대구그린파워 사장, 안동·신인천·하동발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안전, 건설, 발전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은 “사람 최우선 안전 경영방침에 따라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 ▲사회적 가치 창출 ▲친환경 전원 전환 선도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발전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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