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천복합, 복합화력 최초 2년 연속 전호기 무고장 운전 달성
신인천복합, 복합화력 최초 2년 연속 전호기 무고장 운전 달성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5.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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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본부장(사진 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년 연속 전호기 무고장운전 달성기념 다짐대회에서 축하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 신인천복합화력본부(본부장 박재규)가 발전회사 복합 화력발전소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전호기 무고장 운전기록을 달성했다.

신인천복합화력은 2년 연속 전호기 무고장 운전 기록(2005.4.27 ~ 2007.4.27) 달성을 기념하고 향후 지속적인 무고장 운전 달성을 결의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 ‘2년 연속 전호기 무고장 운전 달성기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규 본부장은 신인천복합 및 협력사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발전설비의 최적화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직원들은 향후 새로운 무고장 기록 수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신인천복합화력의 관계자는 “신인천복합화력은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주요설비 집중보강 및 전기, 제어설비 정밀 점검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타 발전소의 설비고장사례 발표를 정례화하여 업무 노하우 및 지식을 축적하는 등 설비운영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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