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직원 비대면 입사식 개최
동서발전, 신입직원 비대면 입사식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1.01.11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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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저소득층 인재 채용··· 사회적 가치 실현
박일준 사장(오른쪽에서 첫번째) 등 동서발전 경영진이 1월 11일 신입직원 입사를 기념하고 있다.
박일준 사장(오른쪽에서 첫번째) 등 동서발전 경영진이 1월 11일 신입직원 입사를 기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1일 비대면으로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020년도 하반기 공채 신입직원 46명 등 동서발전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입직원은 이날 회사 강당이 아닌 개별 공간에서 온나라 시스템을 통해 입사식에 참석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의 임명장 수여, 김성관 동서발전 노조위원장의 환영사 역시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서 본사 이전지역 및 비수도권 지역인재 33명, 국가유공자 16명, 저소득층 1명 등을 선발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입사한 신입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입사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 고졸, 여성, 장애인,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채용으로 구직자들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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