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에 선정
버넥트,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에 선정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11.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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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근무제 및 조기퇴근 혜택 등으로 업무효율성 향상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산업용 AR 및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제5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총 100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버넥트는 최고등급인 SS등급을 받아 최상위기업 등급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버넥트는 직원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워라밸 적극 고려를 꾀하고 있다.

유연 근무제(8:30~10:30 사이 출근 8시간 근무)를 실시함으로써, 당일 컨디션과 개인일정, 업무량을 고려해 근무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월 1회 2시간 조기퇴근의 혜택 '먼저간데이'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워라벨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외부교육, 전시회, 학회, 세미나 참석, 도서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개개인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회사의 직원에 대한 배려적인 정책으로 인해 버넥트의 사업영역 역시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회사 구성원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회사의 Performance 향상이라는 성과로 구현되는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버넥트는 앞으로도 일과 개인의 삶의 가치가 양립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다양하게 연구해 선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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