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간접 접촉자 175명 검사 실시
상황 주시··· 사전에 2차 전파 차단
상황 주시··· 사전에 2차 전파 차단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최근 한국남부발전 본사 인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전파 위험성이 제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밀접·간접 접촉자 17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본사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소식 전달 즉시 상황 전파 후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2차에 걸친 방역소독은 물론 밀접·간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시행했다. 11월 24~25일 이틀간 코로나19 검진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밀접 접촉자에 대해 2주간, 간접 접촉자도 이번주 재택근무 연장을 통해 상황을 계속 주시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수칙 엄수로 2차 전파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상황 해제 후에도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 의거 1/3 인원 재택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