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올해도 ‘케샘(KESM)’ 창업 지원 사업 나선다
전기안전공사, 올해도 ‘케샘(KESM)’ 창업 지원 사업 나선다
  •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11.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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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 사업 협약 체결··· 6개 업체 39명 선정
창업에 필요한 법·재무·회계 등 전문가 맞춤형 설명회 개최
전기안전공사는 11월 16일, 올해 케샘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6개 업체 대표들과 함께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1월 16일, 올해 케샘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6개 업체 대표들과 함께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친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지원 사업이 올해도 결실을 이어나갔다.

케샘 창업지원 사업은 2018년 첫 지원 사업을 시작한 후 올해로 3년차를 맞았으며, 지난해 7개사에 이어 올해는 6개사 39여 명이 창업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기안전공사는 11월 1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올해 케샘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6개 업체 대표들과 함께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와 절차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권중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민간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분야 설계, 감리 등 지원업종을 확대하고 시니어·청년 구인 인력풀을 활용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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