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비대면 일자리 창출 주력
중부발전, 비대면 일자리 창출 주력
  • 배상훈 기자
  • 승인 2020.10.21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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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조성준 한국중부발전 사회가치추진실장, 김인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함창우 원플랜텍 대표, 서형일 SHI텍 대표가 10월 20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조성준 한국중부발전 사회가치추진실장, 김인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함창우 원플랜텍 대표, 서형일 SHI텍 대표가 10월 20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인자)는 IT 일자리 등 비대면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부발전 사내벤처 원플랜텍과 SHI텍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2,500만원을 활용했다.

이번 기부와 업무협약은 코로나 이후 가속화 되는 업무방식 변화 등 뉴노멀 시대 비대면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은 비대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령여성 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매칭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사내벤처 자발적 기부를 통한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비대면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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