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상임감사 등 임직원 30여 명 참여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서울에너지공사가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기념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10월 19일 서울 목동 본사 인근 안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가진 이날 하천 정화활동에는 김영남 상임감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남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는 “모두가 멈추니 깨끗해진 자연환경을 보면서 그동안 우리가 자연에게 얼마나 많은 부담을 줬는지 되돌아보게 됐다”며 “몇 걸음만 걸어 나오면 맑고 깨끗한 하천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굉장한 혜택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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