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랜선 청년 일자리 지원교육 연다
에너지공단, 랜선 청년 일자리 지원교육 연다
  • 박윤석 기자
  • 승인 2020.10.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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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EA 드림캐쳐 진행… 10월 25일까지 접수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공기관 최초로 랜선을 통한 청년 일자리 지원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청년 일자리 지원교육인 ‘2020년 KEA 드림캐쳐’를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공단 취업 관련 팁은 물론 최신 에너지정책 등을 비대면 온라인 무료교육으로 제공해 에너지분야 공공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총 4차시 3시간으로 진행된다. ▲2020년 현 시대가 바라는 인재상 교육(1차시) ▲에너지공단 사업·조직·채용제도 소개(2차시) ▲에너지효율·신재생에너지 육성 등 에너지공단 주력사업 및 에너지정책(3~4차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2020 KEA 청년 드림캐쳐 일자리 지원교육 홈페이지(keadream.co.kr)를 통해 10월 13~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강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청년 드림캐쳐 프로젝트가 좋은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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